지난 15일 열린 기술지원 협약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경남지사, 디앤케이 관계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이하 부산직능원)과 경남지사, 장애인 표준사업장 디앤케이는 지난 15일 부산직능원 회의실에서 기술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부산직능원은 디앤케이에게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한 제품디자인, 스마트를 활용한 원격제어 기술, 업체 로고, 제품개발기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협약식에서 부산직능원과 경남지사, 디앤케이는 공동 기술지원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하기로 약속했다.

부산직능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지원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표준사업장 중 1차 지술지원 대상 업체로 1개 사를 선정해 이뤄지는 것”이라며 “지원 결과를 토대로 1년 2개 업체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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