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모습.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베트남 하노이시 후앙마이현에 설립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교육센터’가 지난 28일 개소했다.

이로써 오는 6월부터 1차적으로 지역 내 장애청소년과 장애여성 104명이 기초교육에서부터 고급교육까지 장기적인 IT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ICT 교육센터 개소는 개발도상국의 접근성과 빈곤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선포한 ‘두드림 인천선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센터 개소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베트남국영방송(VTV)-현대홈쇼핑이 총 사업비의 80%, 20%를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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