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회장 김용화)는 25일 오전 지하 강당에서 ‘안마수련원 제40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안마사 자격증을 수료한 원생들은 모두 34명으로,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안마, 마사지, 해부생리, 전기치료 등 총 9과목을 2600여시간 교육받았다.
김용화 회장은 “중도실명이라는 시련을 딛고 새 삶에 대한 갈망과 도전정신으로 재활∙자립에 성공한 원생들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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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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