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tart 영등포구 만들기 연대가 오는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더불어 사는 영등포구, 편견 없는 영등포구'를 주제로 한 첫 연대 캠페인을 전개한다.

연대는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서울특별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4개 기관으로 결설됐다.

연대는 12일과 14일 각각 서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 횡단보도와 동여의도 여의도역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퇴근길 영등포구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금지’, ‘저상버스 근접주차 준수’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횡단보도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펼치는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와 함께 표어 홍보, 각종 전시 및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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