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3라디오 ‘최승원의 스튜디오 1049’ 희망음악회 포스터.ⓒ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목동 KT체임버홀에서 KBS 3라디오 ‘최승원의 스튜디오 1049’와 함께 비장애인과 장애인 음악가 멘토, 멘티가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연다.

이번 희망음악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클래식 음악가가 함께 출연해 희망을 노래하는 힐링음악회며, 성악가 테너 최승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정하영, 플루티스트 배재영, 피아니스트 이관배,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코러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무료로 티켓 신청이 가능하며 공연당일 신청자에게 우선 배부 될 예정이다.

<문의> 모금홍보팀 02-6399-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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