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2013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대학생들에게 노트북과 넷북, 아이패드 등의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지원 학습보조기구는 ▲노트북(i5-3210M, 15인치 내외) ▲울트라씬(i5-3210M, 12인치 내외) ▲넷북(N2800, 10인치 내외)+센스리더기(시각장애인만 선택가능) ▲삼성아티브 스마트 PC(Dual-Core Z2760, 11인치) 또는 LG탭북(Dual-Core Z2760, 11인치) ▲아이패드4(64G) 또는 갤럭시 탭 10.1(64G) + 정품키보드, Wi-Fi전용 모텔 ▲트랙볼마우스(양수 모두 소근육 이상으로 일반마우스 사용 불가한 자만 해당) 등이다.

특히 올해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은 4년제 대학 신입생뿐 아니라 2년제 대학에 입학한 장애대학생들까지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 대상자도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 100명에서 200명까지 늘렸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대학생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kr) ‘협력과 나눔’메뉴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2일까지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달식은 4월 17일 이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783-00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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