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서자연)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서울시의회 9명의 의원들을 초청, 장애인자립생활기금마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자립생활대학 전정식 학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보급과 정착, 장벽 없는 사회적 환경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서울시의회와의 상호지지와 협력을 모색하고자 2012년 서울시의회 장애인당사자 이상호의원의 전반기 활동 보고와 정치참여를 통한 서울시의 변화와 성과(장애정책)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대선에서의 장애정책 활성화을 위해 장애인 정치참여와 의미, 필요성을 서울시의회 시의원과 장애계 현장 활동가들과이 자유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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