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이하 노원IL센터 어울림)이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연극 '더 미라클'을 공연한다.

연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7명으로 이뤄진 어울림 소속 극장 배우들이 출연한다. 장애인이 고난을 딛고 이겨내는 이야기가 담겼다.

노원IL센터 어울림 이성수 소장은 "이번 공연이 취업역량 강화와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어울림(02-93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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