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햇빛투게더 미술전시회' 홍보게시물. ⓒ서대문해벗누리

정신보건기관 서대문해벗누리가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상설 미술관 아르브뤼에서 '제18회 햇빛투게더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작가 김충호, 박은주, 황서원이 참여하며 총 30여점의 작품이 걸린다. 관람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대문해벗누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문의: 서대문해벗누리(02-37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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