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 20일 보건복지가족부를 통해 장애인복지기금 30억 9,700만원을 보건복지가족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전재희 복지부장관, 송영욱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사는 “장애인복지기금을 전국 242만(2009년 등록장애인 기준)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달한다”고 기금 전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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