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양천IL센터)가 20일 한화건설의 후원으로 개관한 ‘꿈에그린도서관’ 36호점의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에는 한화건설에서 구입·기증한 도서와 함께 장애, 복지 등 기존 센터 보유 도서까지 다양한 도서가 비치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인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꿈에그린도서관 건립은 지난 2011년부터 한화건설이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