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가 연기됐다.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은 당초 25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가 불가피해 오는 5월 8일로 날짜를 다시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장애인 1800여명이 참여해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도화지화와 KID PIX 프로그램을 활용한 컴퓨터화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무대와 백제예술대학 파티디자인과의 재능기부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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