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제4대 윤강준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제4대 윤강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5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열렸다.

윤 신임회장은 현재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으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강남성모병원 외래교수, 미국 예일대학교 신경외과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이사를 지내는 등 장애인체육 관련 경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윤 신임회장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되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12월 2일부터 업무를 보고 있다.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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