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복지관 평생교육대학 재학생인 이종석(알베르토)씨의 개인 전시회, ‘알베르토가 green 그림’ 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전시관에서 열린다.

이종석(알베르토)씨는 그간 소울포토 사진전, 성당 그림 전시 등을 통해 전시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개인 전시회는 이번 전시회가 처음이다.

다운증후군이란 장애를 넘어서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내는 이종석씨의 행보는 전국의 다운증후군의 마음에 큰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이번 ‘알베르토가 green 그림’ 전시회에는 총 26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 오픈식은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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