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은 ‘2012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회는 매년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입법, 의정 및 정책개발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총 18건의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 100%’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9대 국회 첫 임기인 올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김 의원은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해 더욱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정책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박근혜 정부와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댓글열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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