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장애인지원실 실장에 서인필(56세) 씨를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서 실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장애등록심사,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지원 행정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서 실장은 장애심사센터장, 장애인지원서비스부장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내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선 기획단에 참여해 왔다. 또한 2008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로부터 실천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