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란씨가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에 임명돼 2년 동안의 임기에 들어갔다.
조 고용촉진이사는 (사)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쳐 1990년 공단 입사했다. 이 후 지사 고용촉진부장, 본부 고용창출지원부장, 고용지원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사업성과를 낸 바 있다.
조 고용촉진이사는 “그간의 경험을 살려 좋은 일자리 마련을 비롯한 우리사회 내 장애인고용문화가 확산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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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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