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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파급효과 기대"

장애인들, 문화예술인으로 인정받는 계기되길

국민들이 성원하면 장애인도 스타 될 수 있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10-08 16:36:35
[이슈와 사람들]⑧한나라당 이정선 국회의원-(상)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www.dpicf.or.kr)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열린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20여 개국 장애인문화예술단체, 국내 장애인문화예술단체 등 장애인 및 비장애인 1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형 문화행사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행사의 대회장으로서 행사 준비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한나라당 이정선 국회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이 장애인이 아니라 문화예술인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강조한다. 즉, 국민들과 사회지도층에게 장애인문화의 높은 수준을 제대로 각인시켜보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이 의원과 함께 코앞으로 다가온 행사가 과연 잘 치러질 수 있을지 준비과정을 살펴보면서 향후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방안도 찾아보았다.

백종환: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신종플루 때문에 우리 정부에서 대형행사의 취소를 권고한 바 있는데, 이런 여러가지 문제가 난관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이정선: 캐스팅 등 준비는 거의 다 됐어요. 문화제, 예술제, 영화제, 연극제는 각각의 전문단체나 위원들이 각각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고요. 개막식을 가장 큰 이슈로 삼으려고 해요. 그 이유는 지금껏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어떤 평가보다는 장애인이라는 평가가 우선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분들에게 앞으로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장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나 정부의 관심을 많이 갖게, 그리고 사회지도층의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개막식의 많은 부분에 할애를 하고 있어요. 준비는 거의 끝이 났고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종환: 신종플루 문제는 어떤가요?

이정선: 신종플루 전염이 한창 일 때, 저와 우리 참가팀이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과연 할 수 있을 것인가? 중단 얘기까지 있었는데, 정부에서도 국제 행사는 자체적으로 판단하라고 했죠. 많은 장애인들이 나와 동참해주길 바랬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동원 등은 피하고, 국민들이 직접 오셔서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고 합니다. 또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고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백종환: 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봐요. 어떤 메시지인가요?

이정선: 아까 말씀드렸던 핵심이죠.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감정과 예술적인 혼을 갖고 있는 예술문학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거죠. 그래서 거기에 포커스를 두고 있고 거기에 맞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백종환: 지금까지 장애인단체관련 행사라든가 장애인단체에서 사용되는 예산부분을 좀 생각해보면, 이번 행사가 국고와 후원금을 합해서 한 20억원 정도가 된다고…?

이정선: 그 정도는 아니고요. 국고가 9억5천만원이고, 협찬이나 후원을 해서 총 13억원 정도 됩니다.

백종환: 장애인단체 전체의 1년 예산이 5억원 미만이죠, 그런데도 일회성 행사라고 보이는 이런 행사에 13억원 정도의 재원이 투입되는 것이 굉장히 파격적인데, 이러한 것에 대해서 좀 성숙치 못한 일이라는 지적이 있어요. 특히 공연 등의 수화통역이나 한글자막 지원이 보편적이지 않은 부분도 있고,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고요. 조금 이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어요. 이런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정선: 이 행사를 만들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면 이해가 되실 것 같아요. 저도 동양화를 했던 사람이고 그동안 장애인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을 쭉 봐왔는데 사실은 어떤 비장애인들보다도 굉장히 혼을 담은 문화예술인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속, 장애 등 불편함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의 가치나 영향력은 굉장히 우리사회에 파급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차단되어왔었죠.

그래서 DPI에서 이런 행사를 제안을 했을 때, ‘아, 굉장히 우리사회에 좋은 파급효과가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사실은 예산 작업을 제가 했어요. 제가 예산작업을 하면서 정부에 요청을 하고 설득한 것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거의 전무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어떤 행사든, 어떤 퍼포먼스든 간에 크게 한번 보여줌으로써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의 동등한 역할을 보여주고 싶다는 저 나름대로의 욕심이 있었고, 그것이 현 정부와 문화체육관광위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이죠.

일회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일회성이 아닐 수 있어요. 정부에서 지금 계속 지원을 하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 대신 우리가 소규모로 작게 해야 하는 데, 한계가 있죠. 물론 대규모로 정부가 지원하고 많은 비장애인이나 국민들이 호응을 줬을 때 거기서 오는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어요. 또 하나, 왜 세계장애문화예술제로 했느냐는 부분은 국내장애인문화예술제로 한다면 그냥 국내 장애인들이 연예인들과 내지는 알려져 있지 않은 언더그라운드와 그냥 하나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계적인 무대로 나가다 보면 더 많은 관심과 세계적인 이슈, 또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하는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자막이나 청각장애인 수화는 우리가 제도적인 개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극동방송에 인터뷰를 갔었는데 KTV나 국회방송에 자막처리가 안 되고 있다는 이의제기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놓치고 있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해서 해 나가야 될 부분이에요. 일단은 시작을 했으니까 장애인문화예술인들의 어떤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이런 퍼포먼스나 행사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답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백종환: 88장애인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릴 때 장애인당사자들이 굉장히 반대를 많이 했었죠.

이정선: 그런데 끝나고 나서는 굉장히 큰 효과가 있었죠. 제도 개선이라든가, 접근성, 편의시설 문제 등 굉장히 많은 효과가 있었죠.

백종환: 1988년이 우리 장애인 역사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이번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우리 장애인문화예술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그런데 지금 말씀 중에 제도적인 것들이 굉장히 전무했다 문화관광부에서도 그것을 인정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이정선: 제도적인 것이 아니라 지원, 문화예술 지원체계가 좀 없었다는 것이죠.

백종환: 법적인 측면으로 들어가 보면, 우리 국민의 문화향유권, 또 예술진흥과 관련해서 문화예술진흥법이 있지요. 이게 우리 장애인문화예술진흥에 유일한 어떤 법적 근거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선언적인 의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장애인계에서는 일고 있고요. 이렇게 봤을 때, 장애인 문화향유 그리고 예술진흥을 위해서 별도의 가량 장애인문화예술진흥법 제정이 절실하다 싶은데, 장애인문화에 참석하고 계시는 이정선 의원님께서 별도법 추진에 나설 의향은 혹시 없으신지요? 이것을 준비하시면서 많이 느끼셨을 텐데….

이정선: 제가 준비하면서 많이 느낀 것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막상 찾다보니까 그렇게 또 많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육성이 안 되어 있었다는 얘기겠죠. 육성이 거의 안 되고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장애인문화상이라든가 문화예술에 관한 진흥법이라는 것이 사실은 굉장히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이번 행사를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공감을 만들어 나가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국회에서도 저 혼자 해야 될 것이 아니라 다른 의원님들이 공감을 해주고 힘을 받아야 통과가 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행사에 많은 의원님들도 초대를 하고 있고요, 또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차츰 해 나갈 것이라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백종환: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이 장애인문화예술법, 장애인문화예술진흥법을 굉장히 많이 원하고 있어요.

이정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얘기를 많이 좀 들어봐야죠.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좀 들어보고, 또 토론회도 한번해보고, 그렇게 해서 정말 필요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법으로 만들어야죠.

백종환: 아울러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장애인체육문화 전담부서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 장애인문화나 예술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장기 발전계획이 없어요. 이런 것을 의원님께서 챙기지 않으시면 사실 누가 챙길 분도 찾기 힘들고요. 그래서 이번 행사를 하시면서 어쨌든 총대를 메셨고, 또 거기에 대한 부담도 굉장히 많으시겠지만 그러한 필요성, 계획, 그리고 앞서 얘기한 진흥법, 또 전담부서 및 전담 법적 단체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이런 필요성 어떻게 보세요?

이정선: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초기에 전담부서가 있었는데 그게 잘 진행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부분은 제가 장관님하고 전에 한 번 얘기를 하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자체 내에서 잘 안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정부 내에서 만들려고는 했었는데 잘 안된 부분들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중?장기 플랜 같은 경우는 제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저소득층 중에 장애인이 많지 않습니까. 장애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문화예술 쪽에 감각이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 아이들을 앞으로 발굴하고 장학지원을 하면 우리나라 문화예술 쪽에 큰 에너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장애가정의 비장애 청소년들, 저소득층일수록 문화예술에 관한 지원이 어렵지 않습니까.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문적인 학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제안을 제가 좀 하려고 하고 있고요, 장애아동 같은 경우도 장애아동의 예를 들면 자폐성장애나 발달장애 아동 같은 경우 그만을 위한 미술세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특수 미술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전문가 얘기를 들어봤더니 그런 아이들이 미술을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영역의 세계가 있을 수 있어서 학교에서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제안도 제가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백종환: 다시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로 돌아가 보면, 지금 초창기 계획이 해외초청국가가 40개국에서 20개국으로 줄었다가, 지금은 11개국으로 너무 많이 줄어서 세계대회라는 명칭 자체가 무색할 만큼 축소가 되는데, 물론 신종플루의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에 비해 그쪽으로 예산 지원이 안 된다는 지적이에요. 그럼 나머지 예산은 어느 부분에 집중적으로 쓰이는 건지?

이정선: 애초 40개국, 20개국, 어떤 그런 사실은 저희가 목표를 세우진 않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세계장애 문화예술제는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국내 장애인의 협연이었어요. 그걸 목적으로 했거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비 원더 등의 초청은 막상 저희가 예산을 짜서 작업을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분들이 스케줄도 안 되고, 예산도 너무 적었어요. 그래서 맨 처음 취지와는 많이 다르게 그러면 너무 유명한 사람들보다는 어찌됐든 국제적인 행사니까 세계 각국에서 유명한 장애인 예술가들을 한 번 섭외 해보자해서 몇 분을 섭외했는데 그것이 또 잘 안 맞았어요. 신종플루도 있고, 기획사에서의 약간의 미스도 있고 해서 그게 잘 안됐어요. 그래서 애초 40개국 20개국이 아니라, 취지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물을 섭외해보자, 포커스는 국제적으로도 다른 나라에서 지원을 잘해주고, 또 국민들이 성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들도 국제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들에게 가능성을 심어주고 싶었는데, 그게 욕심대로 잘 안됐습니다.

백종환: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유명한 장애인당사자들이 있나요?

이정선: 별로 없어요. 섭외가 잘 안 됐어요. 중국장애인예술단은 유명하죠? 그분들이 오고, 그리고 피아노연주가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 등이 참가를 합니다. 김건모, 마야 등 국내의 기존 가수들과 국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주 유명하지는 않은 장애인 가수들이 협연하는 그런 구성으로 짜여지고 있습니다.

백종환: 어쨌든 신종플루가 참 괴롭게 하네요. 이번 축제가 국내 주요 장애인 단체들이 참여를 하느냐 마느냐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그 이유를 가만히 들어보면 그동안 장애인 문화와 관련해서 어떤 활동을 해오지 않았던 한국DPI가 이 행사를 주관하는 것에 대한 오해도 있는 것 같고,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이정선: 원래는 DPI가 제안을 먼저 했기 때문에 제가 그쪽에 우선권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또 아이디어를 그쪽에서 냈어요. 그리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 의지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단체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예산작업을 한 것,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다음에 다른 문화예술 단체에서 그런 이의제기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DPI와 다른 문화예술단체 대표님들과 함께 간담회를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상황설명을 드렸고, DPI에게 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설명을 드렸어요. 예산작업을 해 놓은 기간에 임박해서 그런 제안이 들어 왔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또 놓쳐버릴 것 같은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같이 토론하면서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고, 그 대신 다른 단체장님들과 같이 협동해서 같이 협력해서 해나가겠습니다. 해서 많은 부분 수용을 하셨는데 아무래도 제가 듣기로는 지금도 섭섭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행사 끝나고 내년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단체가 활동 할 수 있도록 제가 한 번 노력을 해보려고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백종환: 이정선 의원님께서 DPI 이사이셔서 이런 점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하는데, 앞으로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그럼 앞으로의 행사도 한국DPI가 주관을 하는 것인지?

이정선: 그것은 장담할 수 없고요. 그건 DPI가 이번에 잘 해내야 되겠죠. 어찌됐든 조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아야만 그것이 되는 것이죠. 예산작업이나 이런 것을 DPI가 제안했다는 것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남들이 다 인정해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DPI에 무조건 줄 수는 없는 거고요. 그런 부분은 올해 행사가 끝나고 나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고 조금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백종환: 그런 오해들 때문에 한자리에 모여서 해명을 하셨고, 그로 인해서 다른 장애인문화 예술단체들이 협력하기로 했는데 또 다시 지금까지도 조금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차기년도에 예산 확보에 대해서 이정선 의원님이 이런 작업을 해주시겠다?

이정선: 그것은 문화관광부 차관이 약속을 했어요.

백종환: 그런데 이것도 계속 DPI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냐, 이것 때문에 지금 상당히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분들은 아마 이런 명확한 잣대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정선: 일단은 내정된 것은 없어요, 한번은 평가를 받아서 정말 잘 해주면 또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평가된 후에 결정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과의 인터뷰 다음 편은 장애인당사자 국회의원으로서의 현재와 미래를 물었습니다. 다음에 이어질 인터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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