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33)씨가 오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알려진 이상윤 씨는 2007년 데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2010)’, ‘내 딸 서영이(2012)’, ‘불의 여신 정이(2013)’등에 출연하며 국민 남편, 국민 사위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 씨는 향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는 배우 채시라, 김보성, 개그맨 황기순, 가수 박상민, 방송인 현영, 김성주·김민국 부자(父子) 등이 위촉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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