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드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소속 안철용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올림픽공원테니스장에서 ‘제7회 노바코리아 서울오픈 통합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경기도 소속 안철용 선수와 김규성 선수가 각각 메인드로와 세컨드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인 & 세컨드 통합복식에서는 전북 박희국 선수와 최영규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쿼드 단체전 우승은 서울 유영목 선수와 황주연 선수 팀이 차지했다.

어울림부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복식으로 치루어지는 경기로 금배부 유진호(광주). 조정현(한빛클럽)조 ,은배부 한인경(서울), 정현정(한빛클럽)조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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