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교육부, 삼성화재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지난 19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최영무)과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교육부·삼성화재는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드라마를 제작‧보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사업을 진행 해오고 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컨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장애학생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한 것.

협약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세화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여, ‘오늘도 안녕’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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