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체육인 일자리 확충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탐앤탐스(대표 김도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수한)가 장애인체육인 커피 전문교육을 통한 창업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31일 오전 11시 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장애인체육인 일자리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정보·기술·교육·훈련·연수·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 기능 강화로 장애인체육인 일자리 확대에 힘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2000년대 한국 커피전문점 시장을 주도하며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종커피전문점으로 전문 바리스타 양성과 R&D센터 및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가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역량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국가 전문 커피 교육기관으로서 대한민국 커피전문가를 매년 배출해 내고 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장애인 창업과 장애인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정보·기술·교육·훈련·연수·상담·연구조사, 보증추천 등의 종합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한다.

이명호 회장은 “탐앤탐스의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창업지원으로 장애인체육인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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