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진행된 ‘2017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 학술세미나’ 전경.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3일 세미나는 서울시의회 김기만·김경자·우창윤 의원과 남산 서울시 명예시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박은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17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오광진 한국특수체육학회장(한국복지대학교 교수)의 ‘서울시 장애인체육의 미래비전과 전략’, 서울시의회 우창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체육시설’, 박승재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지원부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곽해곤 사무처장은 “이제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또 다른 10년을 향해 나갈 것이고 여러 가지 지적해 준 인식의 전환, 문화적인 사고의 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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