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제1회 전국발달장애인볼링대회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이 지난 10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현대볼링장에서 '제1회 전국발달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시도 전문체육인 20명과 생활체육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결과 전문체육부문 남자부 개인전 1위는 대전팀의 육근범씨에게 돌아갔다. 2위는 울산팀 이덕진씨, 3위 대구팀의 이성엽씨, 4위 부산 유철민씨가 차지했다.

생활체육부문 남자부 1위는 대구팀의 백승철씨가 거머쥐었다. 2위는 대구팀 조동우씨, 3위 경남양산팀 조수덕씨, 4위 대구팀 김대성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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