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8월 2일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리우장애인올림픽 참가선수단·지원단 안전·질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장애인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의 각종테러·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사고·질병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참가선수단 등은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종료 후 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위기상황 시 대응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리우장애인올림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한국선수단은 11개 종목 13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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