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이 오는 20일과 27·28일 두 차례에 걸쳐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지역주민을 초청한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제54회 체육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것.

행사 기간 동안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운동선수 등 방문객들은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진 후 이천훈련원 시설을 살펴보게 된다.

또한 탁구와 보치아, 골볼,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 국가대표들과 선수식을 먹게 된다.

이천훈련원 이명호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인에게 장애인체육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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