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지난달 말 2016 리우올림픽·장애인올림픽 기념주화 36종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2016리우올림픽·장애인올림픽 기념주화는 통화를 위한 1레알화(브라질 화폐단위) 주화 16종과 금화 4종, 은화 16종이다.

기념주화는 각 경기 종목과 브라질의 자연 등을 담고 있다. 장애인 종목으로는 수영과 사이클, 육상, 조정 등이 담겨 있다.

기념주화는 오는 8월과 2015년 2월, 2015년 8월, 2016년 2월 등 총 4번에 걸쳐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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