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 D-100일을 맞아 지난 21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맹훈련 중인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이천훈련원에서는 보치아, 탁구, 골볼, 수영 등 9개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20개 경기종목 중 13개 경기종목에 15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 금 11개, 은 10개, 동 13개를 획득해 목표로 한 종합 13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최대 인원인 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탁구에서는 금 2개, 은 2개, 동 3개를 노리고 있다. 또한 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보치아에서는 금 2개, 동 3개를 기대하고 있다.
이천훈련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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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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