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김재용 신임회장 취임식 모습. ⓒ인천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가람법률사무소 김재용 변호사가 인천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는 17일 수림공원가든에서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오철승 회장, 인천광역시남구청 박우섭 구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용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장애인볼링협회는 2017년 2월 지부 승인후 제30회 전국체전 종목 종합 2위, 제31회 전국체전 종목 종합 3위를 달성하는 등 전문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동호인 4개 클럽(100여명)을 운영, 관내에서 장애인볼링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용 신임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 인천장애인볼링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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