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남식)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10년 장애인생활체육 사업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장애인체육회는 인센티브로 약 1억 1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부산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현장실사와 행정평가, 자체평가, 위원회 평가결과 장애인생활체육 관련 전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장애인청소년 체육활동을 비롯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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