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봄룸에서 하이원장애인스키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스키 실업팀인 하이원장애인스키팀은 알파인스키의 이환경(35), 한상민(29), 박종석(41)과 크로스컨트리의 임학수(20) 등 4명의 선수와 김대영 감독을 비롯해 이기현, 김보성, 박기호 코치 등 4명의 코칭스태프로 구성됐다.
맹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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