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12일 성북구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노원구, 은평구, 영등포구, 종로구에 이어 서울시 다섯 번째 구 장애인 체육회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회장(당연직)을 맡았고, 14명의 이사진과 사무국 실무진으로 꾸려졌다.
성북구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종목별 체육단체 지원 육성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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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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