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 인천 특별전시장 내부 모습. ⓒ2022장애인창작아트페 운영사무국

‘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 인천 특별전시가 5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 2(E1)에서 개막했다.

올해 9회째인 장애인미술 아트페어는 장애 미술인에게는 창작의 공간을, 지역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시간을 만들고자 진행되고 있다.

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지난 9월 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4일간의 성공적인 일정을 마친 바 있다. 이번 인천 전시는 서울 전시에 이어 뜨거운 열기를 더해 인천 특별전을 선보이고자 서울 전시에 참여한 장애 미술인들이 각 대표작 총 70 작품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9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작가들의 대표작을 전시한 인천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장애미술 작가들의 우수작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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