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한국장애예술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언택트 행사로 진행된 장애예술인 동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장애예술인 10인의 예술 인생과 유명 크리에이티브와의 협업 예술 활동 동영상을 제작해 포스코tv와 관련 유튜버 플랫폼을 통해 소개했는데 총 조회 수 670만 회를 기록했다.

또한 GKL사회공헌재단 2020 사회적가치 실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협회에서 실시한 스토리두잉 공연 ‘E美지 쇼’의 시 낭송과 미술 작품 동영상은 에이블뉴스를 통해 조회 수 1053회를 기록했고, wbc복지TV로 방영된 공연은 1만여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2021년은 장애예술인지원법 시행으로 장애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애예술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