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오는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2019 이음 해외 공연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미국의 배우 애니타 홀랜더의 1인 뮤지컬 '나의 생존 가이드', 호주의 장애 극단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의 연극 '그게 뭐였지' 등 해외 초청 공연과 미국 장애인 연극 전문가들의 강연 '미국 장애인 연극의 현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며, 강연 참석 접수는 다음 주 중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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