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나는 예술여행' 포스터. ⓒHB ART

문화·예술 활동단체 HB ART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음악 공연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이 오는 27일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장애·비장애 아티스트들이 문화·예술공연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공연하는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소확행 드림 음악회’라는 주제 아래 HB ART 장애·비장애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전신마비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 교수, 시각장애 색소포니스트 이예슬, 전통악기 연주자 백장미, 마술사 이연홍 등이 공연한다.

한편 HB ART는 지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과 평창문화올림픽, 전국 희망다리 콘서트 등에서 공연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