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포용적 예술’을 주제로 영국 장애예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하 장문원)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포용적 예술’을 주제로 영국 장애예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첫째날인 20일 강연, 둘째날인 21일에 워크숍(중식 제공)이 진행된다.

강연에는 박신의 교수(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포용적 예술 실천에 따른 국내 장애예술의 정책적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뒤이어 앨리스 폭스가 ‘영국의 포용적 예술의 정의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실천방법’을 강연한다.

워크숍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포용적 예술의 정의’, 오후에는 ‘포용적 예술의 실천’에 대한 그룹 활동을 통해 ‘포용적 예술’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8 해외 장애예술 전문가 초청 ‘포용적 예술 활동’강연 및 워크숍 참가신청 및 세부내용은 장문원 홈페이지(www.i-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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