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이음가요제 수상자 스페셜 공연.ⓒ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오는 29일 오후 5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학로 이음센터 야외 무대에서 ‘제3회 이음가요제’ 수상자들의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도부터 시행된 이음가요제는 가요제 입상이후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장애인가수 지망생들이 지원을 해왔으며 대회 입상 경쟁률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제주도에 올레’라는 자작곡으로 금상을 수상한 홍관수씨와 척수장애인 박도윤씨,2018 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던 김남제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음가요제 수상자 스폐셜 콘서트에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02-6737-0900 으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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