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t But the Same'전시 포스터.ⓒ강남장애인복지관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1일부터 6월3일까지 아트스페이스 엣에서 장애 아티스트 김태민, 김현우 작가의 기획전 'Different But the Same'을 연다.

이번 전시는 상반된 이미지로 작업하는 두 작가가 서로의 작업을 탐색하며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모습을 주제로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태민 작가는 현재 각종 그룹전에 참여해 작가 특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현우 작가 역시 개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그룹전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있다. 전시 오프닝은 22일 오후1시다.

<문의> 강남장애인복지관 시각예술팀 02-56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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