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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G-100, 한·중·일 장애예술인 서울공연 성료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등 공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2-01 09:47:53
지난달 30일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기념 한·중·일 장애인예술축제’에서 참가자 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에이블포토로 보기 지난달 30일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기념 한·중·일 장애인예술축제’에서 참가자 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기념 한·중·일 장애인예술축제(이하 서울공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미술·안무·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한·중·일 장애예술인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등 내외빈 1100명이 참석했다.

서울공연은 지적장애 3급 판소리 민요 소리꾼 장성빈 군과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양, 국내 가수 클론, 인순이, 중·일 대표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 홍보대사인 래퍼 딘딘과 절단장애 비보이 김완혁의 합동무대는 장애를 넘어 예술로 하나되는 화합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기념 한·중·일 장애인예술축제’는 1일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도 열린다.

강릉공연은 서울공연과 마찬가지로 한·중·일 각국의 장애예술인의 무대로 진행된다. 휠체어 국악인 허정과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휠체어 가수 배은주의 공연을 비롯해 중국 장애인예술단과 일본 장애아티스트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예뻐졌다’, ‘혜화동’으로 유명한 가수 박보람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강릉 공연과 같은 날 진행되는 탐방프로그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과 강릉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강릉 특선 음식인 강릉 초당 순두부를 맛보고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둘러본 후, 경포해변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풍등 날리기 체험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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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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