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금천IL센터)가 오는 2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17 제4회 금천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를 통해 사람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

영화제는 극단 애인 김지수 대표의 장애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권영화 ‘럭셔리버스’, ‘누나’, ‘나는 소리를 본다’ 상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IL센터(070-4035-4343)로 전화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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