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극단 다빈나오와 창작국악그룹 사이너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소리극 ‘옥이’가 오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Ground-syn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소리극 ‘옥이’는 전통설화‘바리데기’를 모티브로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옥이의 이야기다.

라이브 연주와 노래, 소리로 극의 음악적 전달과 더불어 전통예술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공연은 8일 오후8시, 9일 오후3시 7시, 10일 오후 4시 총 4회다. 티켓가격은 2만원이다.

<문의> 극단 다빈나오 010-3321-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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