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필 작가의 작품.ⓒ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오는 8월8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 활에서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5명의 특별전 ‘The Beginning’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김상경, 김유나, 이규재, 정종필, 최진우 작가로, 지난 5월부터 한우리정보문화센터의 공동작업실에 입주, 전시 발표 지원, 공모사업 연계 등을 지원 받고 있다.

특히 이규재, 정종필 작가는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미술공모전 뿐 아니라 제6회 꿈틔움공모전에서도 각각 조화상(2등상), 희망상(4등상)을 수상했다.

‘The Beginning’ 전시는 지역주민에게 공동작업실 입주 작가를 소개하고, 작가는 작품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문의나 미술작가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70-7209-28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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