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문화가 있는 날 홍보포스터.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오는 29일 오후 4시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딕 훼밀리와 함께하는 곰두리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곰두리밴드는 지난 2015년 결성된 6인조 남녀혼성 7080밴드로 곰두리자원봉사를 통해 활동해 오고 있다.

콘서트에는 1970년대 큰 사랑을 받은 '나는 못난이공'의 주인공 딕훼밀리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하며 서울시의원과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박마루씨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사회는 영화 고교얄개(1976년작)의 주연배우로 활동한 배우 이승현씨가 맡는다.

3월 문화의 날 행사 전시회의 경우 조윤서 작가의 단독 초대전으로 이뤄진다. 조 작가는 뉴욕세계미술대전 금상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입선을 차지한 바 있는 중견작가다.

문의: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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