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집 “전통체험한마당 얼쑤!”.ⓒ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5일 설날특집으로 풍성히 마련했다.

설날특집 “전통체험한마당 얼쑤!”는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재기차기, 대형윷놀이, 널뛰기등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 놀이체험과 가래떡 증정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음갤러리에서는 소엽 신정균 특별초대전 “글침” 전시가 오픈식과 함께 시작된다.

특별히 이날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신정균 작가 와의 만남이후 “약글”을 직접 작성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무대는 오후 5시에 펼쳐지는 퓨전전통그룹 “케리페라 린“ 콘서트다. 발달장애인 소리꾼 장성빈씨가 특별게스트로 초대되어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문화가 있는 날을 누구나 참여를 원하면 전시와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무대로 꾸며진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 선물”이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 힘든 뮤지션들에게 콘서트를 선물해주는 기획으로서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고, 선정될 경우 공연기획에서 홍보물제작, 음향, 조명 지원 등 콘서트 개최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대행해 준다.

설날특집 전통체험 한마당 단체관람과 열린 콘서트 선물에 대해 문의할 사람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으로 2~3일전까지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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