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아트 실험창작극 '춤추는 그림, 말하는 시, 사랑 실은 노래' 홍보포스터.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토탈아트 실험창작극 '춤추는 그림, 말하는 시, 사랑 실은 노래'를 공연한다.

창작극은 장애예술가인 화가 김형희, 시인 손병걸, 성악가 황영택의 삶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사회적 편견과 차별속에 소외자로 살아가야하는 장애예술가들의 삶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또한 2층 전시장에서는 금미란, 김대일, 김형희, 나진수, 이은미, 임경식, 박정 작가의 작품전시회도 진행된다.

창작극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시작 1시간 전 방문하면 모든 부대행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