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사진작가 정양진씨의 작품.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이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양진 야생화 작가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병원 내 마련된 전시회장에는 정 작가가 산과 들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총 37점이 걸린다.

금기연 병원장은 "평소 몸이 불편해 쉽게 보시 못했던 야생화를 환자들에게 사진으로 나마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면서 "병원 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구강진료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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