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소장 서기현)이 오는 9월 21일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제1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장애인 당사자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통해 장애인의 문제와 현실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인다는 것.

영화제에는 인권영화 셀프다큐(연출 서연제), 사람이 산다(연출 송윤혁), 아우름(연출 이은실), 지렁이 꿈틀(연출 선철규·김효정·김병용), 육지의 섬(연출 김준형·이제균), 피플퍼스트가(연출 장호경)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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