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캘리그라퍼가 만든 작품들. ⓒ가천대학교 인액터스 청아한팀

가천대학교 인액터스 '청아한'팀이 오는 4일 탐앤탐스 신촌점에서 청각장애인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개최한다.

캘리그라피 이벤트는 청각장애인 캘리그라퍼 송은주씨의 작품 전시와 곽유범 작가의 캘리그라피 무료강의로 진행된다.

가천대학교 인액터스 한초연 대표는 "청아한의 청각장애인 캘리그라퍼분들이 직접 디자인한 감성 손글씨가 널리 알려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청각장애인 캘리그라퍼들이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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