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미술가의 ‘꿈과 희망’ 이곳에 펼쳐라” 사업 결과 전시 및 세미나 홍보포스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제2관에서 “장애인미술가의 ‘꿈과 희망’ 이곳에 펼쳐라” 사업 결과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5 장애인 미술강사 전문교육 및 파견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한 것.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175명과 파견강사 28명이 함께 만든 서양화, 한국화, 미술치료, 서예, 도예, 아동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3여점이 전시된다. 개관 행사는 전시 첫날인 16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홈페이지(www.ableart.net)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전화(070-5029-0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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